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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투고] “보행자 사고예방,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영광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최현문l승인2016.04.22l수정2016.04.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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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경찰서 경무계장 최현문

 “보행자 사고예방,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우리나라 보행자의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약 43%, 전체 교통사고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무단횡단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112신고 중,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하게 되는데 이 중 무단횡단 사고는 차 대 차의 사고보다 훨씬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무단횡단은 주의의 어두운 조명 환경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운전자들이 방어운전을 하기 어려운 점 등의 이유로 자칫하면 보행자 사망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일선 현장에서 무단횡단 위반으로 통고 처분시 대부분의 국민들의 태도는 “홰 나만 단속하느냐”, “무단횡단이 무슨 큰 위반이라고 단속을 하느냐”등 무단횡단의 심각성 및 도로교통법이라는 실정법을 위반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보행자는 조금 빨리 가기 위해 “설마 무단횡단을 하더라고 나는 사고가 나지 않겠지”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무단횡단을 자주 하는데,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이는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고 가족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은 횡단시설 이용하기, 차의 바로 앞·뒤로 횡단하지 않기, 횡단금지 구역 지키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에도 힘써야 한다. 무엇보다 보행자 본인의 주의가 가장 중요한다.

보행자들은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횡단시설을 이용하여 길을 건너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하는 것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이다.

영광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최현문

 


영광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최현문  kjs5019@cn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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