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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병원 전남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국비 60억원 지원 확보 역할 ‘톡톡’ 허병남 기자l승인2017.12.17l수정2017.12.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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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중앙병원 전경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원장.이승택)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남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전문 진료가 가능하도록 2022년까지 국비 60억원을 투입 의료기관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지역 어디서나 적정시간 3시간 내에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생활 깊숙이 찾아온 심뇌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자는 것이 센터를 운영하는 정부 측의 취지다.

이승택 병원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원거리 도서지역이 분포되어 있어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어려운 지역이다”며 심뇌혈관 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고 했다.

이어 이 원장은 “목포중앙병원 전남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전문 진료체계 운영, 권역 내 전남도청, 보건소, 각 보건지소, 소방서, 협력병원과 연계 하여 도서지역 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헬기를 이용한 이송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목포중앙병원 전남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은 박지원 前 국민의당 대표(전남 목포)의 노력의 결과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 졌다.

박 대표는 “보건복지부의 이번 공모사업에 목포를 비롯해 안동‧울산 등 총 11개 지역이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목포중앙병원이 최종 선정됨으로써, 전국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전국 평균 14%, 전남 21.5%) 도서지역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이 많은 전남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박 前 대표는 “이승택 원장 등 목포중앙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몇 년간 준비를 철저하게 잘했고, 저 역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면담, 2018년도 권역심뇌혈관센터 예산 30억원 증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측면 지원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권역심뇌혈관센터는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수준 높은 ‘one-stop 진료’로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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