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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夜시장, 6월 화합을 노래하다

‘화이능취(和以能就)’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 행사 다채 CNN21 발행인l승인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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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CNN21발행인] 대인예술시장이 6월 ‘화이능취(和以能就)’를 주제로 야시장을 개최한다.

‘화이능취(和以能就)’는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시장공동체 구성원 간 화합, 6월 항쟁, 남북문제 등 화합의 염원을 담아 별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유별난 예술극장에서는 ‘Collabo 人 Daein’을 주제로 영호남 합동 공연이 선보인다. 빛고을과 달구벌을 대표하는 통기타 가수 김강주 씨와 강형원 씨가 지역 화합을 염원하는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의 아프리카 음악과 댄스, HIMM ent밴드와 극단 좋은 친구들의 연극과 밴드공연, 창극 프로젝트 소리치다, 크로스포맨의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키즈 존은 키즈협동조합을 주제로 파라슈트 놀이, 고무줄로 종이컵 옮기기 등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과 어린이가 사진사가 되어 부모님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특별 키즈스튜디오도 열린다.

9일에는 오후 8시부터 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다같이 다(多)가치 가장자리에서 인문강좌 ‘횡설수설’이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임종영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가 강연자로 나서 ‘6월 항쟁’을 그려낸 이상호 작가의 걸개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다. 시장 곳곳에서는 6월 한 달간 이상호 작가의 걸개그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6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예술한마당 ‘술(術)’파는 장터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을 초대해 에코백 제작 퍼포먼스와 경매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평갤러리에서는 6월2일까지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한국 등 5개국 작가 6명이 참여해 ‘혼밥, 혼(混)밥’을 주제로 홀로, 또 같이의 의미를 일깨우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전시에는 로렐린 클리스(프랑스), 리사메이 케이서스(미국), 루문(중국), 아나리스 라이하르트(미국), 비 아제이 샤르마(인도), 윤연우(한국)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9일부터는 박문종 작가를 초대해 ‘소용돌이’를 주제로 ‘1980년 5월 광주’를 모티브로 한 민중미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격동기 광주의 시대적 고민이 응축된 1980년대 제작 작품들과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강선호 작가는 ‘‘순환(cycle)’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대인예술야시장의 인기 프로그램인 다문화 공간󰡐드리머스’에서는 다국적 밴드 판타스틱 미스테이크가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주제로 노래한다.

문병재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예술의 거리 문화 예술체험행사가, 밤에는 대인야시장 별장프로젝트가 열리고 금남로에서는 프린지페스티벌이 펼쳐진다”며 “대인시장, 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을 연계한 풍성한 문화행사가 있는 시민 휴식공간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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