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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후보 ‘박홍률 후보는 목포시민에게 즉각 사과하라’

대양산단 도축장 불법건축···전현직공무원 연류 ‘유감’ 허병남 기자l승인2018.05.30l수정2018.05.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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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더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CNN21방송=허병남 기자]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후보가 ‘대양산단 도축장 수사 확대, 공무원 개입 수사’ 언론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박홍률 후보의 입장표명과 목포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식 후보는 지난 30일 목포KBS 보도에서 “도축장측이 작성한 회계장부에서 목포시청 전·현직 공무원의 실명과 제공한 금액 등이 적혀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시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민선6기 목포시 청렴도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도축장 불법건축과 해상보행교 부실 사태 등이며, 이로 인해 목포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종식 후보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목포시장후보가 TV토론에서 자신은 청렴하다고 말하며, 공직자들에게 청렴 문제를 전가시키는 듯 한 발언을 했다”면서 “이는 지난 4년여 동안 박 후보의 무능함과 안일한 시정관리를 보여 주는 것이며, 목포시 공직자들을 비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김종식 후보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후보는 도축장 불법건축 공무원 개입에 대한 해명과 함께 박 후보 역시 이와 관련해 문제가 없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월 목포시 대양산단 도축장 신축공사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공무원과 시의원 등 8명이 입건됐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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