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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배 신안군수후보, 조속한 흑산개항, 정부 지원 약속받을 것

1일 공식선거 운동 이틀째 맞아 흑산도 방문 유세 허병남 기자l승인2018.06.02l수정2018.06.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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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당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가 흑산도를 방문, 흑산공항의 조속한 개항을 약속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천경배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지난 1일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흑산도를 방문하고 흑산공항의 조속한 개항을 약속했다.

천 후보는 흑산면 유세에서 “신안군 대부분의 지역이 향후 연륙연도교로 연결되면, 흑산도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부처와 협의해 즉각적인 대답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천경배 후보는 흑산공항 개항에 맞춰 지자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거점형 항공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주민참여형 항공회사는 흑산도 공항을 거점으로 소형 항공기로 국내 및 동북아 주요 도시를 오가는 air-taxi. air-shuttle 서비스를 제공(편리한 스케쥴)한다.

지역주민에게는 빠르고 편안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며, 동북아 고급 관광객 유치 수단 확보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천 후보는 지역 섬. 해안을 항공기로 관광하는 상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천경배 후보는 이날 흑산면 일주도로를 타고 모든 마을마다 내려서 흑산면 주민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여객선 운행제약에 따른 흑산도와 가거도 주민들의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천경배 후보는 자율주행 여객선 도입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안개에도 여객운항이 가능토록 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객선 운항통제 조정협의체 구성‧운영, 현재 1.0Km인 시계제한 범위를 0.5Km로 완화하는 관련 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흑산 유세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은 천경배를 신안발전 특사로 보냈다”면서 “천경배를 신안의 일꾼으로 채용해서 신안의 획기적 발전을 이뤄내야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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