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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삽진.대불산단 ‘ICT 자원 공유사업’ 건의 기대

목포시 전남.울산 공조 중소벤처기업부 건의, 내년 정부예산 반영 주목 허병남 기자l승인2018.06.10l수정2018.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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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목포시에서 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가 공조해서 ‘ICT 자원 공유사업’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이 사업이 확정되면 삽진과 대불산단 중소조선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심과 협력을 10일 당부했다.

박 후보는 “경기불황에 대응이 어려운 조선중소업체에 대한 새로운 지원정책으로 ‘ICT 자원 공유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해서 32억원이 내년도 예산으로 중소벤처기업부안에 반영 됐고, 이번 주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번 고용위기.산업위기지역 지정으로 조선산업 고용안정 및 경영위기극복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박지원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도 협력해서 삽진.대불산단 중소조선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ICT 자원 공유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엔지니어링과 공정, 물류 시스템 같은 ‘ICT(정보통신기술) 유틸리티성 자원’을 공유 활용할 수 있는 공동플랫폼을 구축해 확산시키는 것으로 조선해양(전남)과 석유화학(울산)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통합관리시설인 ‘페어분트’(Verbund)처럼 기업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중소기업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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