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21

장석웅 전남교육감 ‘전직 서류 요구’ 물갈이 태풍 예고!

이준경 기자l승인2018.07.09l수정2018.07.09 23: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CNN21방송= 이준경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장학관·연구관 이상 간부 공무원 95명에게 "오는 12일까지 전직 서류 제출을 하라"고 요구했다.

전남도교육청 박세종 비서관은 9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현안보고를 통해 “장석웅 교육감이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전보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비서관은 “다소 불편하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하며, 민선 3기의 밑그림 및 공약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오는 13일 전남도교육청 인사 TF팀이 발족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장 교육감은 지난 7월 실시된 일반직 인사 때 연줄이나 정치적 고려가 없었다”며 “다가오는 9월 1일자 교육국 인사도 그 연장선상에서 전반적인 인사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의도로 공개적으로 전보 신청을 받음으로써 투명한 인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장석웅 전남교육감 인수위원회는 “기존의 본청 실과장과 지역교육장들이 장석웅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핵심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미온적이다”며 “장석웅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인사를 중용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교육국 인사에서 장학관·연구관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현실로 다가오자, 현재 도교육청 직원들의 분위기는 상당히 어수선하고 심각한 상태다.


이준경 기자  5535052@hanmail.net
<저작권자 © CNN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709 (지제동 2층) 우)450-090  |  대표번호:1577-2156
등록번호 : 경기 아 51124  |  등록연월 : 2009년 08월 04일  |  발행인.편집인: 변화실.김주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주석
호남편집국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로 28-1 (2층)   |  호남총괄본부장: 오명하
Copyright © 2009 - 2018 CNN21. All rights reserved.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