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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강조 허병남 기자l승인2018.07.31l수정2018.07.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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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허병남 기자] 목포시가 목포항 주변 해수와 어패류 검사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어패류를 익혀서 먹지 않은 경우에는 20~48시간 이내,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돼 감염되는 경우에는 12시간 이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에 출혈성 수포 발생이 특징이고, 치사율은 50%에 이른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날 것으로 섭취 피하기 ▲피부 상처시 바닷물 접촉 금지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 또는 85℃ 이상 가열처리 ▲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병의원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즉시 신고하도록 질병정보모니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목포 지역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족관물을 검사하고, 고위험군 300여명에게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감염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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