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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폭염 피해예방 발 벗고 나서

허병남 기자l승인2018.08.02l수정2018.08.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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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량 신안군수가 폭염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신안군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오는 20일까지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 부군수를 단장으로 폭염대책반을 구성 피해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4%를 넘는 실정으로 고령의 재난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기초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간호사, 재난도우미, 자율방재단, 여성단체 회원들을 도우미로 지정하고 재난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위한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진 폭염 대응을 1일부터 군청 간부공무원을 현장상황관리로 지정하고 현장 위주의 책임행정으로 보다 강도 높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 보호활동, 무더위쉼터 운영, 가축 폭염피해예방시설 및 장비지원, 수산 양식시설 고수온 예방대책, 주요기항지별 터미널 냉방기 점검과 그늘막 설치, 도로 물뿌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점검 결과 폭염저감시설 등이 필요할 경우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등을 투입해 군민과 관광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일 폭염대책을 추진중인 읍·면을 방문하여 폭염특보가 지속 될 것이므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심해질 것으로 판단 한다"며 "폭염대책반 운영과 간부공무원의 현장점검 등으로 온열환자 및 군민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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