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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

‘도시의 꿈’ 슬로건 목포축제 힘찬 날개짓 허병남 기자l승인2018.08.08l수정2018.08.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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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유달예술타운과 목포일대에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극단갯돌(대표 문관수)과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목포유달예술타운과 목포일대에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중 가장 우수한 축제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 받고 있다. 축제는 국내외 야외 공연작품을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놀이를 비롯해 라오스, 코트디브아르, 볼리비아, 중국,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 해외 7개국의 민속음악과 마임 등이 초청되었다.

해외초청작은 아시아 전통민속음악을 중심으로 관람객에게 한국전통음악과 아시아 음악을 비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내공연으로는 건물벽면과 크레인을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올라 한편의 환상동화를 펼칠 창작중심 단디의 공중퍼포먼스 ‘단디우화’가 공연된다.

특히 옛, 목포형무소 뒷산(석산)에서 진행될 ‘목포형무소 수형 제주 4.3희생자 진혼제’는 축제측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지자체 축제와는 다르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하나로 묶으면서 시민중심의 축제를 설계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손재오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특징에 대해 “예산부족 때문에 기존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유달예술타운으로 축제장을 옮겼지만 마당을 더욱 집중화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우리 시민이 목포에 살면서 자긍심을 갖고 목포의 가치와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목포로컬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소인 유달예술타운은 목포원도심 목원동 벽화마을과 유달산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유달예술타운은 지난 2013년 목포시가 옛 달성초등학교 폐교를 새롭게 신축해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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