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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고생 집단 성폭행범 4명 검거!

이준경 기자l승인2018.08.10l수정2018.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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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방송캡쳐)

[CNN21방송= 이준경 기자] 전남 목포에서 3년 전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2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9일 목포경찰서는 3년 전 평소 알고 지내던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박모(20)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현역 군인 김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당시 성폭행 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신고하지 않아 범행이 묻힐 뻔 했으나, 박씨의 여자친구였던 K 모씨(20)가 박씨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동영상을 자신의 동영상으로 오해하여 “전 남자친구가 내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진행됐다.

이에 경찰은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는 K씨가 아닌 B 모씨(20)로, 당시 여고생인 B씨가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하고 있는 영상임을 밝혀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 목포 시내 한 주택에서 B씨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범행 장면을 촬영해 3년 동안이나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 경찰은 “박씨 등 공범자 3명을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현역 군인인 김씨는 군사법원으로 이송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준경 기자  55350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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