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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중앙시장 화재 피해 지원 등 방안 마련

임시판매장 설치, 현장 상담실 운영 허병남 기자l승인2019.01.09l수정2019.01.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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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당일 오후 피해 상인 등과 긴급 간담회를 여는 한편 피해현황 파악과 함께 복구에 힘쓰고 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목포시가 지난 7일 새벽 발생한 산정동 중앙시장 먹자골목 화재 피해를 조기 수습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당일 오후 피해 상인 등과 긴급 간담회를 여는 한편 피해현황 파악과 함께 복구에 힘쓰고 있다.

시는 피해규모 산정과 손해사정 등을 거친 뒤 건물 복구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피해상가의 보험가입 여부 등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빨리 파악해 손해사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시 예산으로는 지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건물철거비 등은 전라남도의 재난관련 예산으로 지원받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고 주변 공간에 임시매장 설치,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경영안정자금 제공 등 지원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정확한 피해현황이 파악돼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 우선 피해 상인들에게 필요한 임시매장 설치, 전남신보 등 관계기관을 통한 신속한 대출 지원, 현장 상담실 운영,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추진하겠다. 앞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이 규명되고, 피해규모가 파악되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3개 점포(11개 전소, 2개 반소)가 소실되는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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