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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하나센터’ 새롭게 개소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적응에 필요한 교육, 취업 등 지원 박경호 기자l승인2019.01.29l수정2019.0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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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광산구 산정동 '광주하나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cnn21=박경호기자]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광주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가 2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동철·김경진 국회의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기관사회단체장, 북한이탈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이탈주민 절반 가량이 경제문제를 이유로 탈출했는데도 5명 중 4명의 동포들이 중하층 이하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센터 개소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전반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시설인 하나원 교육을 수료 후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지역사회 정착과 적응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지원을 받을 계획이고

특히 정착에 필요한 ▲교육 및 진학프로그램 ▲취업지원 ▲의료지원 ▲생계지원 ▲법률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와 교육을 통해 생활을 안정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운영 목적이 있다.

광주하나센터는 2006년 광주·전남 북한이주민지원센터 개소 이래 통일부가 지정해 2009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광산구 산정동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가 선정돼 3년간 센터를 운영한다.


박경호 기자  cnn21@cn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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