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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겨울배추’ 소비 촉진 마케팅 총력

전국 자치단체 대상 판매 등 수급 안정 추진 김인태 기자l승인2019.01.31l수정2019.01.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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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은 2018년산 겨울배추 재배면적이 1,071ha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배추의 생육이 좋아 면적당 생산량이 5% 증가해 1월 현재 공급과잉과 함께 소비도 감소하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진도군은 선제적으로 지난 18일부터 겨울배추 4,532t(50ha)을 산지폐기 완료했으며, 오는 2월 농식품부 시장격리 계획으로 추가 산지 폐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산지폐기와 함께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도군지부, 공공연대 노동조합 진도지회, 진도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진도배추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또 군은 전국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구매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배추 3,350망(3포기/1망)을 서울 은평구, 종로구, 부천시, 경남 양산시 등 자매결연 자치 단체 직거래 행사에 공급한다.

또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대형마트 등을 포함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체국과 연계해 판로확대와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원예특작담당 관계자는 “겨울배추 수급상황이 매우 안 좋은 상황으로 산지폐기와 병행해 지속적인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로 수급안정 대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와 같은 수급불안 상황에 대비해 채소가격안정제 사업에 많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태 기자  qhfleoahw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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