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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 종합 점검

올해 4월 개통 대비, 관광객 만족도 증대 및 불편 해소에 집중 허병남 기자l승인2019.01.31l수정2019.01.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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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는 지난 29일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5개 분야 53개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목포시는 지난 29일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교통, 숙박・음식, 도시경관・환경, 홍보・문화행사, 시민・안전 등 5개 분야 53개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1월부터 종합상황반을 신설하고 각종 연계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상케이블카와 더불어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대책이 가장 큰 문제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블카 주차장(유달산 453대, 고하도 395대)을 기본적으로 조성하고 개통시기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케이블카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통해 특정지역 교통량 집중을 방지하고, 시내버스 노선 증편, 주말과 공휴일 교통통제 인력 추가 배치 등 다양한 교통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숙박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친절․질서․청결․나눔을 주제로 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각종 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목포사랑운동을 전개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상케이블카와 천사대교 개통으로 목포가 해양관광도시의 호기를 맞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사전점검으로 시민불편 해소와 관광객 맞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연장이 3.23km(해상 0.82, 육상 2.41)로 국내 최장이며, 3개의 승강장이 있으며 3개소 모두 승․하차가 가능하다.

특히, 유달산, 다도해, 항구 등 다양한 비경을 조망할 수 있고 해상을 건너는 메인타워 높이가 155m로 여느 케이블카에서 느끼지 못하는 스릴감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정율은 90%이며 오는 3월에 시운전을 시작해 4월에 개통예정이며 탑승시간은 왕복 40분으로 사전 예약하면 나만의 공간에서 기념일, 프로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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