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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먹자골목 화재피해 성금 기탁 이어져

허병남 기자l승인2019.01.31l수정2019.01.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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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해양조(주) 임지선 대표가 1,000만원을 목포시에 기탁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목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목포 산정(원산)동 먹자골목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지난 29일 목포시청을 찾아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한철 회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재기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공회의소 의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회원기업들과 함께 상인들 재기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1일에는 보해양조(주) 임지선 대표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임지선 대표는 “지역민의 힘으로 성장해온 보해가 상인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화재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종식 목포시장이 개인 사비로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개인성금 기탁도 이어져 1월 31일까지 총 2억 7,440여만원의 성금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종식 시장은 “상인들이 화재로 인해 설 명절을 망연자실 보낼뻔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통해 힘을 얻으실 것 같다”며 “힘을 모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동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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