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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허성무 시장, ‘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고별식 참석

오동동 문화광장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옆 고별식. 이성용 기자l승인2019.02.01l수정2019.0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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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21뉴스 창원=이성용/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고별식 참석.

허성무 창원시장은 2월 1일 오동동 문화광장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옆 고(故) 김복동 할머니 추모고별식에 참석했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 1월 28일 별세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유엔인권위원회에 공개 증언했다.

이에 앞서 1월 29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 시민모임(대표 이경희) 등 7개 시민단체는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분향소를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옆에 설치했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는 생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최초 증언하고 전시성폭력피해자를 돕는 나비기금을 설립하는 등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한 인권운동가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지막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위안부 문제 끝까지 싸워 달라’는 말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할머니의 용기 있는 삶이 헛되지 않도록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추모사를 말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217명 중 23명의 할머니들이 생존해 있으며, 창원시에는 4명이 생존해 계신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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