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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점으로 국민성을 회복할 때

대한민국 만만세로 동서와 남남이 하나될 때 김주석 기자l승인2019.02.08l수정2019.02.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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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21방송 김주석 기자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아마 이 노래는 6.25를 기억하자는 취지의 노래이리라. 하지만 또 잊지 못할 그날이 어찌 이날 뿐이겠는가!! 일제의 강점기에서 갈갈이 찢겨진 나라의 독립을 이루고자 삼천만이 하나되어 무혈독립운동을 하나되어 일으킨 3.1운동이 있다. 이는 세계사에 유례없는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유엔/유네스코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

3.1운동은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대한민국의 투쟁이고 전 세계가 공유해야하는 역사이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온 백성이 하나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당시 우리 국민들은 온 맘과 가슴으로 하나되어 간절히 독립을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다. 그것이 바로 대한의 국민이었고 우리의 내면의 모습 그대로 분출되었다. 전국적으로 일어난 단일대오의 힘에 모두가 한 목소리가 되었으며 이에 놀란 일본이 항복하며 물러나 우리가 쟁취한 선물이요 축복임이 자명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진보와 보수의 진흙탕 싸움, 갑과 을의 대치, 을과 을의 비뚤어진 대결, 학교폭력, 가정폭력, 노사의 대결, 동서와 남남의 갈등은 민주사회를 넘어선 극단적 이기주의의 끝판왕을 보는 듯 위태롭기 짝이없다. 한 때 유행했던 유행어가 생각난다. 우리 선열들이 후세의 우리를 보고 있노라면 내 이럴려고 독립운동 했단 말인가? 자괴감이 든다라며 만감이 교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개가 떨구어진다.

일부 지식인들이 자기 혼자 살자고 친일에 가담했을 때 국민대다수는 의연히 몸을 아끼지않고 불같이 일어났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기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쟁취한 희생과 피값으로 세운 자랑스런 내 조국 대한민국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불필요한 이념대결이 아닌 공정하고 안전한 공존의 세상으로 더불어 함께 양보하며 연대하는 이상향의 선진 대한민국호로 시선을 두어야겠다. 일부 못나고 못된 정치인들의 색깔론에 동조하지 말고 그들을 진정으로 탄핵하자. OECD경제대국에 걸맞는 도덕과 윤리로 무장하자. 선진국의 선진의식을 부러워만 할께 아니라 바로 우리가 선진시민의식으로 제발 탈바꿈해 21세기가 원하는 참다운 대한민국으로 전향하자.

북미회담, 남미회담, 북중미회담 등으로 대한호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하며 선행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이 배에 함께 탄 선원이다. 선장과 함께 운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선의로 역할을 감당해내자. 먼저 남남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되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일류선진국가로 나아가자. 평화와 통일은 그냥 주어지는 기부품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노력과 성실로 일구어내는 셀프 선물임을 인식하자.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타협과 존중으로 화해와 응원으로 얼마든지 우리가 우리를 독려하며 같이의 가치를 추구해야 할 때이다.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일본의 군국주의의 부활, 자국우선주의를 부르짖는 풍전등화와 같은 국제정세속에서 믿을 것은 오직 우리라는 공동체 대한민국 국민밖에 없음을 인지하자. 그래서 반목과 갈등이 아닌 이해와 양보로 하남됨의 기쁨을 누리며 승리하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보자. 이것이 바로 3.1만세운동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소명임을 인식하자.

 

 

 

 
 
 
 

김주석 기자  kjs5019@cn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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