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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랑스러운 ‘의로운 시민상’수여

소중한 생명 구한 김현재·김제훈 씨에게 표창패 이성용 기자l승인2019.02.11l수정2019.0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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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21뉴스 창원=이성용/기자] 사진 왼쪽부터 김제훈 씨, 허만영 제1부시장, 김현재 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최근 위급한 상황에서 빛나는 시민정신을 실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현재·김제훈 두 시민에게 자랑스러운 ‘의로운 시민상’을 전달했다.

‘랄라블라’ 창원합성점에서 근무하는 김현재 씨는 지난해 12월 8일 고객이 매장 입구에서 쓰러지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무요원 김제훈 씨는 지난 1월 8일 상남공원 내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사탕을 먹다 기도가 막혀 위험한 순간에도 즉시 하임리히요법 등 응급처치로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수상 소감을 통해 “아찔한 상황에서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며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같은 행동을 취했을 것이고, 더욱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행복할 뿐이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생사가 위급한 시민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현재, 김제훈 씨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며 “의로운 일을 해 주는데 대해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선행이 널리 알려져 어려움에 부닥친 타인을 돕는 사회 풍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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