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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뉴스] 도봉구, 2019 기해년(己亥年) 정월대보름 한마당

김송아기자l승인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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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북서울/김송아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오는 2월 19일 구청사 인근 중랑천(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큰 도봉의 완성과 주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19 기해년(己亥年)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구청광장에서 본 행사가 진행되는 중랑천까지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된다.

중랑천 본 행사장에서는 △취타대의 웅장한 ‘대취타’ 연주 △창울림·도깨비·하늘땅의 대동합굿 달집 ‘난장풍물‘ △대북·모듬북이 어우러진 ’타악퍼포먼스‘ △전문 풍물단의 연희와 버나, 소고놀이, 열두발놀음 등으로 꾸며진 ’만사형통 풍물놀이‘ △다섯 방위에서 모이는 ’오방 사자춤‘ 등의 볼거리 많은 이색 전통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민속놀이체험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놀이를 접할 기회도 마련한다. 또한 전통차, 어묵, 커피 등을 판매 제공하는 먹거리 마당도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북돋운다.

오후 6시 20분부터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도봉구민들의 새해 소원을 담은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축원문 낭독에 이어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에는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망지 5000여장과, 소원을 캘리그라피로 그린 100장의 작품이 함께 놓여지며, 주요내빈과 14개 동 대표들이 동시에 달집에 불을 붙이며 소망지에 적힌 주민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한다.

달집에 불이 붙으면 ‘소원풀이 경기민요’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흥을 돋고, 주민과 풍물패, 공연단이 한데 어우러지며 달집풍물 길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행사 5일 전인 2월 14일부터 중랑천 행사장 주변에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중랑천으로 내려오는 입구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아치형의 ‘소원문(Moon)’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하면서 미리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봉구민이 도봉구에 바라는 소망을 주민에게 직접 받아 캘리그라피로 작품화하여 행사 당일 오전부터 중랑천변에 전시하고 달집에 함께 태우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은 하늘에 불꽃놀이 폭죽이 터지면서 한마음으로 2019년 도봉구민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며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여 ‘소원 종이 비행기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주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었다. 이때 사용된 소원 종이 비행기도 달집에 태워서 그 의미를 함께 나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도봉구민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고 모두가 즐길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기해년(己亥年) 한 해 모든 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아기자  songa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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