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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이색적 프로그램 운영...인기 끌 듯

허병남 기자l승인2019.03.12l수정2019.03.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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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흑산면 사리 앞 바다 모습 (신안군 최현민 수산정책담당 사진제공)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안 섬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육지 관광의 포화상태로 섬 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전 국민이 신안군의 홍보대사가 되어 최소 5일에서 최장 30일 간 신안 섬에서 실제 생활하고,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안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사람, 5인 미만의 자전거 타는 사람, 섬에 체류하면서 숨은 관광명소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등 SNS 운영에 능통한 사람 20팀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1일 최대 1인 20,000원, 2인 40,000원, 3인 50,000원, 4인이상 60,000원, 10명이상 100,000원, 20명이상 150,000원을 지원한다.

숙박은 민박, 펜션, 캠핑 등 어떤 방법이든 가능하며, 신안에 체류하면서 숨은 관광명소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등을 개인블로그, 본인 SNS에 게시를 통해 홍보하고, 체류기간 동안의 일일활동일지를 제출해야 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을 대상으로 SNS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목적이다”며 “신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5인 미만의 자전거 팀과 SNS에 신안 관광홍보가 팀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신안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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