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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섬마을 80대 응급환자 등 잇따라 ‘긴급이송’

허병남 기자l승인2019.03.13l수정2019.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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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강모(80세, 남)씨가 심한 명치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해경경비정을 급파 구조하고 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뱃길이 끊긴 신안군 섬마을에서 80대 응급환자 등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13일 오전 1시 51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강모(80세, 남)씨가 심한 명치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경비정을 급파했다.

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한달 전 십이지장 궤양 천공으로 시술받은 부위에 출혈이 의심된다며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해 임자보건지소장이 구조요청 한 것이다.

임자도 진리선착장에 도착한 해경은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 이송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강씨는 현재 서울 소재 대형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오후 9시 47분께 전남 신안군 신의면 주민 김모(80세, 여)씨가 왼쪽 편마비 증상으로 구조요청을 해와 경비정이 출동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들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50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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