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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11민주항쟁 기념식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 열려

허성무 창원시장 “열사의 숭고한 정신 계승·발전 노력” 이성용 기자l승인2019.04.11l수정2019.04.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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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21뉴스=이성용/기자] 4․11민주항쟁 기념식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 열려

제59주년 4·11민주항쟁 기념식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11일 낮 12시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인 마산중앙부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하여 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 회원 및 학생,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민주화를 향한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추모행사는 식전공연, 무대 제막, 기념사,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열 열사는 지난 1960년 4월 11일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중앙부두에 떠올랐다.

▲ 허성무 창원시장 “열사의 숭고한 정신 계승·발전 노력”

어린학생의 처참한 죽음 앞에 경찰의 폭력 진압과 이승만 독재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정의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은 3·15의거를 4·19혁명으로 승화시켰다.

▲ 4․11민주항쟁 기념식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 열려

김주열 열사 추모식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3·15부정선거에 맞서 산화해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열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11일 (사)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추모사에서 “열사의 고귀한 희생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됐음을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이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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