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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세계수영대회 앞두고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여객선 탈취, 총상 대처 상황 가정 육군과 진행 허병남 기자l승인2019.04.12l수정2019.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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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해경청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해양테러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과 유관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특공대가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해양테러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과 유관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해해경청 특공대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여객선을 탈취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총상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사상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진압까지의 전 과정이 축소돼 실시됐다.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전 주기적인 대테러 훈련을 진행해 유사시 국민과 선수 임원들의 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광주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리며 약 200여 개국의 선수와 임원 등 7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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