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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내서 사과농장서 사과꽃 솎기에 구슬땀 이성용 기자l승인2019.04.16l수정2019.04.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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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21뉴스=이성용/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16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서읍의 한 과수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작업에 나선 구청 직원 60명은 따가운 봄 햇살 아래 2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사과꽃 솎기 작업을 도우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요즘 사과꽃은 액화와 정화로 구분되며, 1년생 가지에 달린 액화와 꽃눈이 부실한 정화를 제거하는 적화작업을 통해 크고 튼실한 꽃봉오리 만을 남겨야만 훌륭한 품질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게 된다.

마산회원구청 직원들은 꽃이 막 피기 시작한 봄철에 수작업만으로 사과나무 꽃을 속을 수 있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일손돕기에 나선 것이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역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어려운 농가에 더 가까이 다가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농장을 운영하는 S씨는 “사과 적화시기가 다가와 인력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구청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주어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점심 식사와 간식, 작업도구를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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