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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창원대 일원 야간 보행안전 직접 챙겨

학생들과 간담회 갖고 가로등 5기 신규 설치 및 조도 향상 지시 이성용 기자l승인2019.07.11l수정2019.07.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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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학생들을 만나 직접 듣고 챙겼다.

[CNN1=이성용기자] “창원대학교 후문 일원 도로가 어두워 학생들이 불안해해요”

평소 ‘시민의 소리’를 직접 챙기는 허성무 창원시장은 11일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학생들을 만났다. 이는 지난 9일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 창원대 학생들의 다급한 심정이 담긴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창원대 총학생회 김형준 부회장 등 4명이 동행했다. 허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후, 창원대 후문 일대 신규 가로등 설치 및 노후된 가로등 교체, 조도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야간 보도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학생들을 만나 직접 듣고 챙겼다.

창원대 후문 일원은 10개의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설치 연수가 오래되어 야간 보행자가 체감하기에는 어둡고, 최근 각종 범죄의 영향으로 야간에 그 길을 통행하는 학생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에 충분했다.

허성무 시장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늦은 시간, 이 길을 통행하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건의해 준 창원대학생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창원대 정하나(여, 22세)씨는 “최근 각종 여성 범죄로 인해서 이 길을 걸을 때 마다 불안해 뒤를 몇 번이나 쳐다보곤 했다”며 “앞으로 여학우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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