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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추석명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대한민국을 지켜온 근간이자 국민의 긍지가 되어준 유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 표시 조용기 기자l승인2019.09.10l수정2019.09.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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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위문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CNN21=조용기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은 ‘독립운동 100주년, 광복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됐다.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총 109명이다. 추석 전까지 허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이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이교재, 유상렬 애국지사 유족의 가정을 찾았다.

이교재 애국지사의 손자이신 이*화님은 의창구 북면에 부부가 거주하고 계신다.

▲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위문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이교재 애국지사는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서 출생한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영남지역 3.1운동을 주도했고, 대한민국임시정부 경상남·북도 상주대표로 임명돼 독립운동 전개, 군자금 모집,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대구형무소-서울 서대문형무소, 부산형무소에서 복역하다 1933년 2월 순국했으며 상기 공훈으로 건국훈장 3등급(독립장)이 추서됐다.

유상렬 애국지사의 손녀이신 유*순님은 의창구 북면에 자녀와 거주하고 계신다.

유상렬 애국지사는 황해도 평산 출신 독립운동가로 독립군자금 모집, 평산군 만세운동 주재, ‘대한독립단’에 가입, 주비단을 조직하고 활약하다가 체포되어 1922년 황해도 서흥에서 사형됐으며, 상기 공훈으로 건국훈장 3등급(독립장)이 추서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과 재산도 기꺼이 바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 통일한반도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됐다”며 “애국지사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겨 힘차게 미래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것이며, 독립 유공자와 유족의 공헌을 잊지 않고 예우하며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기 기자  cwyh0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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