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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산수출 글로벌 동반자들과 간담회 가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16개국 외국군 장교 20명에 방산 우수성 알려 이성용 기자l승인2019.09.16l수정2019.09.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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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수출 글로벌 동반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NN21=이성용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합동군사대학교 해군대학’ 교육중인 16개국의 외국군 장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외국군 장교들은 대한민국 국방부에 의해 각각 3개 군사 대학인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을 통합해 지난 2011년 설립된 합동군사대학교(대전)가 실시하는 외국군 장교 수탁 교육생이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1년간 수료 중이다.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은 정부가 추진하는 안보분야 최고전문가 과정이다. 각국의 장교급 지도자들로, 1955년 개교 이래 군인, 공무원과 일반인 등 1만여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졸업생 대부분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허성무 창원시장과 합동군사대학교 박천억 해군대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외국군 장교들과의 간담회는 창원시의 첨단방위산업 정책과 창원 지역 방산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우리나라의 방산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렸다.

다니 인도네시아 해군 소령은 “이번 초청으로 창원시의 방위산업계와 16개국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 시작점에서 우리가 고국에 돌아가서 창원시의 방산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국가지정 89개 방위산업 업체 중 19개사가 위치한 ‘방산의 메카’이며, 관내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은 세계 100대 방산 기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16개국 장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더해진다면, 창원이 방위산업 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해 충분한 자질을 갖춘 글로벌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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