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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에서 섬 낙지축제 열려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안 섬 낙지 명성 알린다 허병남 기자l승인2019.10.04l수정2019.10.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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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허병남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는 낙지를 소재로 「섬 낙지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낙지 생산량은 2,000어가가 연간 24만접을 잡아 384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으나, 지금까지 그 명성이 목포 세발낙지로만 전해져 신안 섬 낙지의 명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작년에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자 낙지의 주요 생산지인 압해도에서 이날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낙지장인 지정증 교부식을 거행하고, 낙지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수산물(왕새우, 전복, 김, 무화과, 배 등) 판매행사, 낙지를 활용한 향토음식 전시 및 판매행사, 택배주문 배송 서비스 등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낙지는 원기 및 피로회복, 빈혈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간기능 개선, 나트륨 배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군 관문인 압해도에서 개최되는 낙지 축제장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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