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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 창립기념식, 천상의 목소리?

식전행사에 프로를 능가하는 화성법 임영 기자l승인2019.10.11l수정2019.10.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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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꿈 가수, 은퇴후 꿈 가수

- 지금은 공무원으로 공직에 전념

- 방송국과 인연으로 노래로 축하

 효도하며 열일하며 노래하며 짱

- 지역을 섬기며 공정을 존중하며

- 자동 엄지척을 일으키는 새발견

- 오랜만에 귀 호강하는 트롯장전

10월 10일 CNN21방송(대표이사 김기현, 이하 CNN21)은 광주 북구 서암대로 지오빌딩에서 13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3일 구글 유튜브 본사로부터 광고수익 창출을 승인받아 영상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일간지 영상TV 대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CNN21은 유튜브 뉴스 송출의 신기원을 향해 순항중이다.

이번 식전행사에서 눈길은 끈 가수는 전문 가수가 아닌 아마추어 가수의 출현이었다. 자신을 직장인으로 소개한 가수 반 현미(가명)씨는 시종 청중들을 향한 가슴울린 음성으로 박수를 받았다. 여유있는 몸짓과 차분한 노래로 청중들을 편하게 함은 물론이거니와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까지 뿜어냈다. 작고 여윈 체구이지만 한계를 모르는 고운 화성으로 단상 아래 가수 박 서진 팬들의 마음도 접수했다. 어디서 이런 화음이 나올 수 있을까 모두가 숨죽이며 듣는 귀청소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이다.

그러나 더욱 아름다운 반 씨의 사연은 공직 생활에서 있기 마련인 각종 오해와 시기, 여러 추측성 루머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근신하며 지역을 위한 천사의 마음으로 무장한 것이다. 마음까지 고운탓에 저런 깨끗한 소리가 나왔으리라 미루어 짐작한다. 늘 바른 말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탓에 조직의 미움(?)도 겪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조직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진정한 공직자요 인격자요 현자인 것이다.

한 가정의 엄마로서 또 병상의 어머니에겐 딸로서 효심가득한 소녀이다. 한 시간여의 시외 직장까지 수십년간의 출퇴근을 감사하며 왕래중이다. 꼭 주말은 병상 부모님을 간호하는 지극정성 효녀로 지역에 회자되고 있다. 효녀가수 반 씨는 어릴 적 가수의 꿈을 틈나는 대로 지피고 있다. 평일에는 공직업무와 주말에는 어머니 병상간호로 여유가 없지만 화성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가수의 길을 준비중이다. 아니 이미 그 마음만은 가수가 분명하리라. 지역 민원을 처리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때 가장 기쁘다는 반 씨, 이제는 그녀의 효성으로 어머니도 호전되어 노래로 가장 기뻐하는 시간들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민주, 인권, 정의, 평화를 지향하는 CNN21은 정의롭게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시민들 편이다. 이번 13주년 창립 기념식은 오랜만에 가을 단풍처럼 오색 색깔을 덧입은 마성의 소리를 간직한 반 씨의 발견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 반 씨의 효심처럼 가수의 꿈이 롱런하길 함께 응원한다.

 

 


임영 기자  kjs5019@cn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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