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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100인 원탁회의’ 개최

이강섭 기자l승인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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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복지100인원탁회의

순천시는 지난 14일(목), 13개 동 주민 150명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형 마을복지계획 수립하기 위한 100인 원탁회의를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 지역에서 이웃의 무관심으로 인한 사건사고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행정의 단기적 처방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우려가 있어, 순천시는 민․관의 기능적 연계체계가 필요하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순천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과 주민력 강화를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13개 동별로‘찾아가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그 간 추진했던 공공서비스 활동을 돌아보고 마을별 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100인 원탁회의’에서는 그 동안의 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해‘나눔, 소통, 함께’라는 키워드를 찾아냈으며, ‘하하동동 공유식당, 한식구’,‘말벗이 되는 안부 마실당’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에서는 최종적으로 도출된 내용을 기본으로 동별로 마을 복지 우선순위와 대상을 선정하여 마을특성에 맞는 복지계획을 11월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내년에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100인 원탁회의등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24개 읍면동 전체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강섭 기자  lgs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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