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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벼농사규모화사업 농민소득 증대에 기여

허병남 기자l승인2019.11.26l수정2019.1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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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허병남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촌의 고령자·여성 농가 등 영농취약계층과 영세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영농조합법인 3개소(지도읍, 비금면, 안좌면)를 시범적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벼농사규모화 사업은 민선7기 신안군의 공약사업으로 벼육묘부터 건조까지 모든 작업이 기계로 가능한 영농작업으로 농가 경영비 감소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들로부터 위탁받아 대행해주는 농민 소득증대 사업이다.

군은 지난 6월 고령자·소규모 벼농사 경작농민을 대상으로 영농조합법인이 영농작업을 대행하고, 그 비용을 20%이상 경감해 주는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군 관계자는 11월 중순 벼농사를 마치고 농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농민들은 “적절한 시기에 농작업 대행을 해주어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되어 100% 만족한다."며 "이러한 제도를 만들어 준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계속되고, 아직 지원받지 못한 농가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의견을 표했다.

특히 금년에는 3번에 걸친 태풍으로 인해 적기 수확에 따른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영농조합법인이 고령자·여성들이 자영하는 영세한 농가들을 우선으로 대행해주는 미덕을 발휘하는 등 지역 농민들에게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영농대행을 해줌으로써 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대규모 기계화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전 읍·면으로 확대하여 시행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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