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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새로운 주거형태 선봬… 주민 주도 도시재생 확대”

창원형 새로운 주거‘완월달빛 사회적주택’입주 조용기 기자l승인2019.12.02l수정2019.12.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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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 열악한 주거환경의 지역민 재정착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 준공식

[CNN21=조용기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시름하는 지역민을 위해 추진한 공동홈 사업을 준공하고 입주 축하행사를 가졌다.

공동홈(=사회적주택)은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570㎡ 규모로 1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동 2개소와 입주민의 사회적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실 1개동으로 건립됐다.

공동홈 건립지역인 완월동 313-3번지 일대는 일제 강점기시절 조성된 맞벽구조의 낡은 주택이 대부분으로 위생•화재•방범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하여, ‘201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곳이다.

창원시는 공동홈에 대해 ‘사회적주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입주민이 공동 경제활동을 통해 공동홈을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주민협동조합 결성을 지원했다.

▲ 준공된 집을 구경하고 있다.

현재 12가구 중 9가구가 기존거주자로 이들 모두가 ‘완월달빛 사회적협동조합’에 가입해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쳐 창출된 수익은 주택의 유지•관리 비용 등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미 입주된 3가구에 대해서 저소득층 및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선발해 완전한 공동홈을 갖출 계획이며, 사회적주택이 새로운 주거의 형태로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재개발•재건축으로 정든 지역을 떠나야만 했던 주민에게 새로운 형태의 주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완월달빛 공동홈과 같은 지역주민 주도의 창원형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용기 기자  cwyh0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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