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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뉴스]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저소득 주민 보험료 지원

나지인 기자l승인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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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요 내일 업무협약식

[CNN21방송=나지인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적 빈곤과 취약한 주거 환경 등으로 보험가입이 부담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위기상황 대처 및 생활 안정 유지를 돕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과 연계해 진행한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 시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남성 31,900원, 여성 21,100원의 나머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재해입원 및 수술비가 정액형으로 보장되며, 재해로 인해 가입 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에는 유족위로금 2천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1년 만기 후에는 계약자에게 1만원을 돌려주어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종로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비 1만원이 부담돼 선뜻 가입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보험가입기간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이고, 가입기준은 만 15세부터 65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저소득 주민이다. 가입신청은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플래너에게 문의하거나 구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과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종로구는 저소득 주민 1,000명의 가입을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함께 만들어요, 내일!” 후원협약을 맺고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목표로 1985년 설립된 (재)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분야 조사연구,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 계몽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복지에 안심을 더한 종로구의 공익형 복지사업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지인 기자  najiuk20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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