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21

무안군 코로나19 40대 남성 확진자 발생...인근 지역주민 긴장

허병남 기자l승인2020.03.21l수정2020.03.21 19: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유럽 체코에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40대 남성이 전남 무안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행히 조용하던 목포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무안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체코에서 2년 6개월여 동안 거주한 A씨는 지난 17일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당시 A씨 가족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했고,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없었다.

A씨는 부인과 딸을 수도권 처가로 보내고, 홀로 고향인 전남으로 내려왔다. 자택에서 홀로 지내던 A씨는 몸 상태가 이상함을 느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추가 확진되면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전남도는 "A씨가 입국 후 홀로 자택에 머무는 등 자가 격리를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저작권자 © CNN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병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315번지 지오빌딩 6층  |  대표번호:1577-2156
등록번호 : 광주 아 00280  |  등록연월 : 2009년 08월 04일  |  발행인.편집인: 김기현.김주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주석
Copyright © 2009 - 2020 CNN21. All rights reserved.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