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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김원이 민주당 후보 후원회장에 ‘김무영 원장’ 추대

“김원이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인물...목포의 봄날 만들자” 허병남 기자l승인2020.03.23l수정2020.03.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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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이후보 후원회장 김무영(좌측) 기독치과 원장

[CNN21방송=허병남 기자] 21대 총선 목포시 선거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후원회장에 김무영 기독치과 원장(66세·전 신우치과 원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무영 후원회장은 의료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주도해 왔으며, 시민사회와 활발한 연대활동으로 목포지역에서 두루 신망 받는 의료인이다.

김 후원회장은 목포중(25회)·목포고(23회)를 졸업하고 1975년 조선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재학 중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제적, 체포되어 보안대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고 군의관이 아닌 일반 사병으로 강제 징집됐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은 1980년 신군부세력이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북한 사주를 받아 광주민주화 운동을 일으켰다며 군사재판에 회부한 전형적인 조작사건이다.

12년 만인 1987년 대학을 졸업한 김 후원회장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건치) 초대 대표, 광주전남노동건강상담소 소장, 조선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건치’는 국내 대표적인 치과의사 단체로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회진보를 위한 연대사업 등을 펼쳤다.

김 후원회장은 김근태 전 의원이 만든 ‘한반도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김근태 전 의원을 보좌하던 김원이 후보와 만나 20여년 넘게 인연을 맺어왔다.

김 후원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김근태 전 의원을 보좌하며 정치를 배웠고,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열정을 바쳤던 이력만으로도 후원회장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는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 20대에는 목포에서 야학강사와 공장 근로자로 치열하게 살았고, 7급 비서부터 서울시 부시장까지 맡은 일은 최고의 성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김 후원회장은 “김 후보의 살아온 길과 역량, 성과를 보면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인물”이라며 “새로운 목포의 미래를 선택해 목포의 봄날을 만들어보자”고 당부했다.

김원이 후보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고, 그 정신을 지역에서 실천하고 계시는 현직 의료인으로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4·15총선에서 압도적인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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