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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하의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허병남 기자l승인2020.03.25l수정2020.03.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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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의면 부녀회 자원봉사팀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 청소를 실시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다.

[CNN21방송=허병남 기자] 신안군 하의면(면장 박상명) 코로나19 여파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하의면 부녀회 자원봉사팀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열악한 집안 곳곳의 청소를 실시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다.

부녀회는 세탁기가 없어 빨래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을 위해 이웃주민의 세탁기 기증과 하의면 복지기동대의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으로 어르들신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후광2구 부녀회장(임영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방문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열정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끝나도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한 방문객이 있어 화제이다. 부산에 거주중이라고 밝힌 기탁자는 “하의도 방문을 통해 평화의 가치와 마음의 안식을 얻어가는 보람된 여행이었다”라고 밝히며, “적은 금액이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써달라”며 20만원을 기탁하였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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